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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20대 모습 누구일까 - KB라이프생명

 

 

 

 

 

 

쿨하게 나이 먹는 배우 윤여정


배우 윤여정은 출생 1947년 6월 19일 경기도 개성이 출생이다.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였고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배우 윤여정은 2023년 현재까지 주연 조연 가릴 것 없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고 독특한 캐릭터를 여럿 맡아 소화 했다. 주로 엄격하고 보수적인 시어머니나 잔소리와 기가 센 아주머니 할머니 역할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돈의 맛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배역도 잘 소화한다. 

 

주연은 아닐지라도 조연의 역할에서 작품의 완급조절이 뛰어나고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포스가 있다. 

 

배우 윤여정의 젊은 시절, 대본 암기력이 뛰어나고 집중력이 좋고 영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렸을때 웅변이나 글짓기 대회에서 매번 수상했다고 한다. 한양대학교 진학 후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당시 김동건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도우미 역할을 했다. 

 

당시 담당 PD의 권유로 1966년 TBC 탤런트 공채에 응시하여 3기 텔런트로 데뷔, 대학을 중퇴하고 연기를 시작했다. 

 

윤식당에서 배우 신구와 함께 노년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배우 신구가 정적인 미소로 노년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면 배우 윤여정은 아름다운 노년을 진솔한 그녀의 에세이로 표현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인생이 윤식당을 통해 쿨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귀엽게 그녀냄으로 기본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아니를 앞세워 대접받으려, 예전의 열광을 드러내며 애써 인정받으려는 모습이 없다.

 

사고방식의 강요, 섣불리 충고도 하지 않고 누군가 지적 하면 쿨하게 받아 드린다. 꼰대가 아닌 진짜 어른의 모습이다.

때문에 배우 윤여정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한국 배우 최초 오스카상 주인공


세계 최고 상업 영화 시상식이자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 했다. 영화 "미나리"는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된 이후 총 100여 개의 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배우 윤여정이 안은 트로피만 30개가 넘는다. 

 

할리우드 최고스타 "브래드피트"는 한국을 내한했을 때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개성 넘치고 훌륭한 윤여정"을 언급했다. 

 

 

 

 

 

 

 

 

KB라이프 광고속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 일까


멋진 밴드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배우가 등장한다. 진짜 배우 윤여정의 과거를 보는 듯하다. 정말 20대의 윤여정인지 아니면 다른 배우인지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흑팩카피로 몰입감까지 더한 이 광고는 KB라이브생명 론칭 광고다. 

 

결론은 이 아름다운 배우는 딥러닝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인물이다. 

국내 딥러닝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서 배우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제 어투와 표정을 스캔, 윤여정의 역할을 맡은 대역 배우 촬영본에 "디에이징" 기술로 만든 결과물이다. 

☞디에이징이란  AI 기술을 통해 젊은 시절 모습을 구현하는 기술 이다. 

 

 

 

 

 

 

 

사진출처 - 스포츠서울,KB생명,연합뉴스,픽콘